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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그외 공연들..

2012.10.31 뮤콘 #2


너무 늦게 올리는 뮤콘 #2.....


그날 뮤콘은 5곳인가 7곳인가의 클럽에서 공연을 한걸로 아는데요. 


우린 너무 귀찮아서 ㅋ 한곳에서 다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중간에 끼어있던 카프카........



사실 예전에 렛츠락에서 한번 본적이 있는데.... 


아 정말 내스타일 아니다 하는 느낌이였죠. 


그리고 그날 처음 페스티벌이란곳을 왔던 친척동생은 컬쳐쇼크라며 멘붕....



여튼 그래서 그냥 시간이나 때우자며 나가있다가 끝날때쯤 들어와서 몇곡 들었는데요.


그낌은 카프카는 페스티벌이 아니라 클럽에서 진가가 발휘되는구나 했습니다.

(사실 그래도 제스타일은 아님... ) 


페스티벌은 소리도 너무 퍼지고, 또 낮시간 공연이였어 가지고 이런 분위기가 안나는데요 


클럽은 스모그도 깔리고 해서 그런지 노래와 어울리는 분위기가 연출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은. 요조....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평범한 이미지. 홍대여신은 평범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ㅎ


어쩜 그래서 더 좋았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요즘 연예인들은 다 똑같이 생겼잖아요. ㅋㅋ


노래는 말이 필요없으니. 안적겠습니다. ㅋㅋㅋ


참, 같이 왔던 뽀글머리 세션해주신분은 악기를 여러개를 다루시던데, ㅎㅎ


요즘 악기를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도 멋져요 +_+ 





2012.10.31 뮤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