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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2012 제주도

[제주도 여행기 #2-1] 여자 혼자 공룡랜드 번외편



공룡랜드에는 공룡만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지금부터는 공룡랜드의 공룡 모형이 아닌 살아있는 동물 친구들을 소개할께요~ (와~~~


일단 공룡랜드에서 가장 먼저 만난 뿔난 친구에요~ 



[귀찮아... 라고 말하는듯한 표정 -_ - ]



그리고 가장 날 놀래켰던 "코아티" 


이녀석 보니까 뭘 먹고 있더라고요... 녀석 뭘 먹나~? 하고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뭘 먹는게 아니더군요............ 자신의 몸이였어요.....그..... 그.... 부분.... 이요........


 모....목욕하고 있었니.....? 허허........ 

[ 킁킁 너 냄새나......(응?;;;;;) ]




여튼 이렇게 우리안에 아이들을 지나고 나면 조류관이 나옵니다. 조류들은 따뜻한 실내에 있어요~ ㅎ





그렇게 열심히 찾던 파랑새가 여깄네~ +_+ ㅋㅋ



참 말을 엄청 잘하는 앵무새도 있었는데요, ㅋ 전 무슨 녹음기 켜둔줄 알았어요. 


완전 사람 목소리!!!!! 영상도 찍어왔는데, 파일이 커서 안올라 가네요 ㅠㅠ 엉엉 


[너무 축 쳐져서 왠지 불쌍해보였던 앵무새들 ]



새들을 지나오면 귀요미들이 나옵니다 +_+ ㅎㅎㅎㅎ

[나 밥줄꺼야?]



귀요미들을 지나고 나면.... 뭐라고하지? 양서류라고 하나요?


여튼 그런 류의 아이들이 조금 나오고요. ㅋㅋ



쫌 지나서 식물원이 나와요. 여러종류가 있는데 전 식물은 잘 몰라서 패스패스 ㅋ

[이건 혹시 바오밥나무인가요?? 아닌가?ㅋㅋㅋ]




안에를 다 둘러보고 나오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의쌰의쌰 해서 전망대를 오릅니다. !! 



어쩌다 보니 전망대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


첨에 전망대에 막상 오를려니 사람도 없는 숲에서 여자 혼자, 가기 너무 무섭더라고요. 막 지하도 있고 철문도 있고,


여기서 무슨일이 생겨도 아무도 모를꺼 같고....


그래서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ㅋㅋㅋ 다행히 아래쪽에서 가족단위의 분들이 올라오셔서 


타이밍 맞춰서 함께 올라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면 볼수 있는. 제주도.... 날이 좋았다면 바다까지 선명하게 보였을꺼 같은데....


어찌 흐릿흐릿 하네요 ㅠㅠㅠㅠ





이로써 공룡랜드는 끝! 입니다! 





END.



다음엔.... "나비박물관 프시케월드 그리고 거울궁전"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