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보통 흔히들 아는 제주도의 테디베어뮤지엄은 아닙니다.
저도 테디베어뮤지엄은 안가봐서 규모가 서로 얼마나 차이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테디베어포테지움이 테디베어뮤지엄보다 작을꺼에요. ㅎ
저의 제주도 첫날 코스는 무조건! 꼿히는데로 가기였기에
프시케월드 바로 옆에 있다는 이유로 고고씽입니다.
테디베어 사파리 답게 1층은 테디베어로 된 동물의 세계입니다.
인형들이 다 하나같이 너무 귀여워서 데려오고 싶었어요 +_+
2층은 쫌더 참여가 가능한 곳으로 구성이 되어있더군요.
인형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ㅎㅎ
저도 이것저것 많이 찍고 싶었지만. 삼각대도 없고 ㅠ
그리고 뒤에 고등학생 애들이 막 몰려와서 무언가 쫌 창피한 기분에 이거 한장만 찍고 바로 이동했습니다. ㅠ
유명 영화들의 장면과 포스터를 패러디한 곰곰곰들.!
너무 귀여웠어요~ 보자마자 "아! 이건 그장면!!"
하며 맞추는 재미도 쏠쏠
역시 한국이 짱닙니다.
(이상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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