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청춘페스티벌 #2 "그래도 우리 졸라 젊다."
2014.06.08
▲ 페스티벌날이지만... 집에서 페스티벌 팔찌 차고 코딩해야 하는 신세....ㅠㅠ
아침에 갑자기 들어온 수정때문에 어쩔수 없이 집에 묶여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 그래도 일끝나고 바로 달려가서 박지선 부터 볼수 있었습니다.
지선씨는 햇빛 알레르기때문에 우산을 쓰고 등장했습니다.
하이킥에서의 햇빛 알레르기가 컨셉이 아니라 진짜였다니!!
개그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박지선님 너무 좋아요 ㅎ
▲ 무대를 처음부터 본건 아니지만 박지선씨 끝나고 중간부터 보게된 박명수 ㅋ
뒷부분이여서 그런지 ㅋㅋㅋ 노래만 하셨어요 ㅋㅋ
냉면냉면~
▲ 놀았으니까, 먹어야지 냠냠. ㅎㅎ
배달이 되는 페스티벌이라서 넘 좋았습니다.
배달이 되는 페스티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희 일행중에 한명이 몰래 사들고 온거드라고요;; ㅋ
▲ 내 친구가 가장 기다렸던 요조의 강의.
재작년에 요조의 강의가를 인터넷에서 보고 너무 와닿아서
그 강의땜에 청춘페스티벌도 오게되고 너무 기대했다고 했는데 ㅋ
등장하자 마자, 그때 했던 얘기는 어려서 그랬다고,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던 요조 ㅎㅎ
▲ 역시... 19금은 신동엽이죠.
동엽신 빼고 19금을 논하지 맙시다.
▲ 너무 좋은 동엽신
▲ 오늘의 마지막은 페퍼톤스!
▲ 오늘은 지쳐서 멀찌감치에서 음악 감상하며 땐씽. :D
▲ 공연이 끝나고, 근처 한강 카폐에서 한잔 하며 공연 뒷풀이
이로써 20대 마지막 청춘 페스티벌은 끝이겠군요.
그래도 우리는 졸라 젊습니다.
2014.06.08
* 공연이랑 여행기는 예전 자료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료 보관 및 추억정리의 개념으로 올리고 있으니 각 포스팅마다 날짜 확인 꼭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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