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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2012 쌈지페스티벌

2012 쌈지 싸운드 페스티벌 [10.05]




드디어 도착! 악! 사람이 없다!!! 조으다 ! ㅋ



3호선버터플라이님,

네멋대로해라의 미완성밴드로 기억남는 3호선님들의 노래.


사실 솔직히. 전 예전의 인디스타일과는 안맞는거 같긴 합니다만.

네멋대로 덕에 애정합니다. ㅎ


그리고 탈옷 입고 나와서 춤추고 있는... 

무키무키만만수 ㅋㅋ


아 무키무키의 음악도 내가 이해하기엔 너무너무 어렵지만,

요런 특이한 캐릭터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그리고 내가 토요일 근무까지 바꾸면서 일찍 오게 만든,


내사랑 가을방학 ♥


이날 바비님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기타들고 계속 무대를 어슬렁 어슬렁, ㅋㅋㅋㅋㅋㅋㅋ

계피님이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한번 꼭 해보고 싶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넘 조으다. 



..

..

..



그리고 뮤지션 사진은 이제 끝.


제 핸드폰은 3년이나 된 아이폰3GS 이니까요.


오래 못찍으니까.. 엉엉 


카메라를 진작에 살껄 ㅠㅠ 



이건, 타투해준다고 해서 가봤더니.... 판박이를 뙇! 




사실 이번 공연에서 얻은것들은 

빈지노라는 랩퍼 +_+(멋지다!)

이스턴사이드킥!


5년만에 다시 본 DOC의 공연

1년만에 본 가을방학


그리고..... 




이번엔 어쩌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받았네요. 


책만 2권에 잡지 2권, 노트3권, 씨앗, 오미자액등등




거기다가 쌈싸페를 2만원에 갔는데,

3.5만원짜리 공연표 2장.... ㅎㄷㄷ


뭔가. 공연도 보고, 남는 장사 였습니다;; ㅋㅋㅋ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 싶어 질때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