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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리뷰 아닌 리뷰]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어쩌다보니 근래 한달간은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독립영화를 봤다. 


그러다 보니 너무 보고 싶어진. 상.업.영.화. 


날은 춥고 나가긴 귀찮고 해서 집에서 보기로 했는데... 


저번주에 영화소개해주는데서 나온 더 스토리가 생각나더라. 



여튼 난 포스터만 보고 사랑이야기가 "주"일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중요한건 사랑(소설속스토리)가 아니라 작가로써의 양심? 


삶의 선택, 같은 그런 심오한 느낌.


마지막도 사랑이 아니라 결과를 딱뿌러지게 보여주지 않고 넘어가는것도...  


삶은 소설같지 않다는것인지, ....


사실 정말 사실..... 보다가 잠들었다.


요즘 너무 피곤했는데, 그런 상태서 보다가 보니 머리도 아프고 이래저래 자다가 보니 놓친것도 많은것 같지만...





아, 사실 지금도 뭐라고 적고 있는지 모르겠음.... 흠... 


여튼 특이한 구조를 가지는것들을 좋아하는데 이야기 속 이야기의 이야기란것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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