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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2014 브라질

[월드컵기간이지만 월드컵을 보지 않은 브라질 여행기 #1] 드디어 브라질!



상파울루 - 과룰류스 국제공항


24시간의 길고 긴 비행이 끝나고! 

드.디.어. 브라질 입니다. 

씐나!




브라질에서 가장 처음 본 경찰들, 

그냥 제복 느낌이 우리랑 달라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오스카르프레이레 거리 Rua Oscar freire



확실히 원색을 사랑하는 브라질 답게 

알록달록한 가게들이 많았어요.


귀염귀염합니다.





처음 우리가 갔던 골목은, 

거의 한국의 가로수길 같은 느낌이였어요

브랜드 가게들도 많고, 비싼 옷가게들과 맛있어 보이는 카폐와 음식점들이 많은... ㅎㅎ



저희는 너무 이른 시간 비행기가 도착하여 (새벽6시)

너무 일찍 활동을 시작한 나머지.... 

왠만한 가게들이 다 아직 문을 열지 않았더라고요 ㅠㅠ 

쫌 아쉽긴 했지만, 배가고파서 아무데나 들어갔던 

아래의 요요요요 가게가 나중에 알고 보니 맛집이더군요! 

어쩐지 다른집은 다 텅텅 비었는데 여기만 사람이 많다 했어요 ㅋㅋ


우린 운이 좋앙 ♡


 GO   GOOGLE MAP 



커피는 짱짱 맛있었지만, 이건 가격대비 별루였어요.


이정도면 나도 가게 할수 있을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도시였을뿐이였던 상파울루]


[도시 곳곳에 이런 낙서들이 잔뜩있다. 낙서 없는 벽을 찾는게 더 힘들 정도로...]


[그래도 역시 월드컵기간은 월드컵기간이구나!]



남미 지도는 첨부가 안되니 ㅠㅠ


다른 링크 입니다.


오스카르프레이레 거리 Rua Oscar freire

http://nammiro.com/tour/tour.php?v=br_info_saopaulo_tour_19&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