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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그외 공연들..

LUSH 냄새나는 콘서트3


친구와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한날. 


지나가다 보게된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 광고판....





하... 성시경과 리쌍과 자우림과 장기하를 볼수 있는 기회라니,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다 내가 좋아하는 라인업이라니.....  


이렇게 사랑스런 라인업의 콘서트를 놓칠수 없지!!!! 



라며..... 


러쉬에 들어가 뜬금없이 화장품을 15만원어치나 지르게 됩니다. 


나란여자. 유혹에 약한여자. 흑





▲ 요즘 박지윤 나오는 프로그램을 몇개 보는데 예상치 못하게 엠씨로 나오니 반갑더군요. 


▲ 역시 바쁜 "욕망 아줌마" ㅎㅎㅎ 


▲ 드디어 나의 성발라 ㅋ


▲ 이때가 눈병이 났을때라 썬글라스를 끼고 왔더라고요  ㅠ

성발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오랜만에 보는데 얼굴을 제대로 못봐서 아쉬워요,


왠지 내쪽을 보는거 같은 샷 ㅎ


좋으다 성발라


 모르는 가수의 모르는 노래


 노래가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서 집에서 들을려고 이름 검색했는데 안나옴..


 그래서 아직까지 모르는 가수...

하지만 페이스북은 팔로우 했음. 


 그나마 여자 아이돌 중에 괜찮게 생각하는 씨스타


 일단 노래들이 씐나서 좋음


 그러고 보니 벌써 2번째 보는 아이돌.

예전에도 성발라 보러 갔을때 나와서 봤는데...


 씨스타 사진 많이 찍었었는데, 이상하게 효린이만 못나게 나와서 ㅠㅠ

자꾸 효린이가 정주리 처럼 나와서ㅠㅠ 

가수 보호차원에서 갠소 하기로 했음. 


 장기하와 얼굴들 등쟝! 


 기하찡 수염 없으니까 좋다.ㅎ


 왠지 날 보는듯해


 날 보는듯해. ㅋ

자꾸 날 보는거 같아서 사진찍는거 그만두고 공연에 몰입.


 여러번 보았지만 볼때마다 씐나는 자우림밴드


 인사




 무대 매너가 너무 좋은 윤아언니


 나의 로망 기타치는 여자


 나도 검은 기타를 사야겠다




 사진들은 대부분 엄청 줌을 땡겨서 가까이 보이는거고 

사실 난 이렇게 스탠딩에서 콩알 만하게 보고 있었어요. 





성발라,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싸랑합니다.



+리쌍은 길이가 사고쳤던 시점이라 없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