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페스티벌 2014 "그래도 우리 졸라 젊다."
▲ 왠지 페스티벌 팔찌를 차면 기운이 난다! |
20대 마지막 청춘을 즐기기위해. 뭔가 리프레쉬를 위한 강의도 듣고 싶었고, 내나이 또래에게 하는 강의보다, 어린친구들에게 하는 강의가 더 듣고 싶기도 했다. 뭔가 나이 먹는다는걸 인정하기 싫은 느낌이랄까. 아님 요즘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내나이보다는 어린 애들이 더 많이 하는 일이라서, 뭔가 그런종류의 충고가 필요할것 같다고 생각한것도 있었다. 여튼 일단, 고!!! |
▲ 스텝들 티셔츠가 센스있다.
▲ 강사가 나오기전 무대, 나도 음악페스티벌이 아닌 페스티벌은 처음이였는데,
아무래도 강의를 하는 페스티벌이라 스탠딩석이 없고 다 돗자리.
▲ 첫번째 순서는 김삼모 작가님.ㅋ
만화는 본적이 없지만 몇몇 짤들로 알고 있다.
▲ 이분의 이름은 까먹었지만, 페스티벌 내내 봤던 강사중에 가장 에너지가 넘쳤던 강사,
그리고 가장 나에게 필요한 말을 가장 많이 해주신분.
이분은 창업과 사업을 많이 하신분이라, 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이야기들이 많았던거 같다.
이분이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어플 "SomNote" 입니다.
▲ 일어서서 객석중간 자리 까지 와서 열혈 강의!
▲ 그 다음은 라스에서 보았던 송호준!
전 사실 이런분들 너무 좋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
꿈을 위해 달려가는 사람.
▲ 한동안 나를 빠순이로 만들었던 홍진호
뇌가 섹시한 남자
▲ 레이디제인.
흠.. 제가 아무래도 레제와 나이차이가 많이 안나서일까요?
연애 코치를 해주는데, 너무 뻔한 이야기 다 아는 이야기 라서 재미없더라고요.
뻔한 이야기는 책에도 많으니까요.
그래도 20대초중반 친구들이 들었을땐 좋은 강의였을꺼 같아요.
▲ 직설적인 강의를 해준 홍석천.
"피임을 하자!"
강의의 주제가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하지 말라고 말하는 시대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시대라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안전한 연애를 하기를..."
▲ 마지막은 곽정은!
역시 말을 잘하더군요.
엠씨가 담요로 다리를 가려주려고 하니 아지 말라고 ㅋㅋ
패션이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엠씨손에 고이 있는 담요. ㅋ
▲ 마지막은 지겹게 보아온 데이브레이크 ㅋ
▲ 나 가는 페스티벌 마다 따라오는 데이브레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도 너무 좋다 ❤︎
▲ 역시 나에게 페스티벌은 데이브레이크니까.(응?!)
'페스티벌 > 2014 청춘 페스티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청춘페스티벌 #2 "그래도 우리 졸라 젊다." (0) | 2014.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