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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라천의 답문. "똑같은 매일일지라도, 내일은 조금 나아질 거라는 믿음" "낭만 갱생 프로젝트, 매일 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괜찮아,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거야. 내 손을 잡아.."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말아요. 라디오천국이 있으니까요." "조금 전 놓친 버스는 잊어요. 다음엔 고양이버스가 올 테니까." "눈을 감으면 또하나의 세상이 펼쳐질거에요.음악이 있으니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 외로움의 끝, 머지않았어요." 더보기
딕펑스 - 좋다,좋아! 렛츠락페스티벌. 일행이 늦게 와서 혼자 자리를 피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냥 일행도 없고 오기전까지 얌전히 기다릴려고 했는데. 요요요요 딕펑스가 나온거야, 아니, 노래 왜이리 놀고 싶은거니? ㅎㅎㅎ 당장 앞으로 달려가서 놀고, "오늘 집에가서 꼭 다운받아야지!" 하고 까먹었지...;;; ㅋㅋㅋ 근데 몇일전, 음악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이노래 들어봐, 라며 추천을 해줬는데 그게 이팀!!!! 너 이녀석! 음악스타일 진짜 맘에들어! ㅋㅋㅋ 친구덕에 까먹었던 딕펑스 노래를 다시 들었다. 히힛. 사실 요즘 기분이 안좋아서, 이런 신나는 노래가 좋다. 같이 신나는 기분이 되는거 같아. 요즘 자주 찾는 노래가. 딕펑스의 좋다좋아와 긱스의 첫사랑. 난, 좋다, 너가 냉면보다, 그리고 아무생각이 안날정도로. 더보기
이바디 2집 이바디... 어쩌다가 듣게 된 음악. 목소리가 너무 낮익은거야. 누구지? 누구지? 분명 들은 목소린데............. 호란... 클레이지콰이. 아. 음악스타일이 달라져서 바로 떠오르지 못했지만 호란. 호란 너무 좋다... ㅠㅠ 난 이렇게 한 목소리가 한 가수가 여러가지 색을 가지는게 좋더라고. 성시경처럼 한가지 색을 고집하는것도 좋지만 이적처럼. 패닉, 긱스, 카니발등 여러 색을 가지는게 듣는 사람을 재밌게 하는거 같아. 클레이지콰이의 호란도, 솔로 호란도, 이바디의 호란도 좋아. 그리고, 그 좋은 음악을 씨디의 음질로 들을수 있는 +_+ 기회!! ㅎㅎ 나의 당첨빨이란 >_< ㅎㅎㅎ 더보기
가을방학 - 나비가 앉은 자리 가을방학 - 나비가 앉은 자리 꽃 향기를 좋아하지는 않아 하지만 때로는 나도 꽃을 안고 싶어 눈치 없이 달콤한 것은 싫어 하지만 이 순간 난 네 곁에 앉고 싶어 늘~ 꿈꾸던 건 홀로 있되 서럽지 않은 것 깃털같이 나비처럼 바람결을 탈 것 진한 색깔, 향기를 좇아가지 않는 것 앉는다면 바로 그 자리에 활짝 피게 할 것 넌 내 세상을 바꿀 거야 네 등 뒤로 감춘 꽃다발 하나면 아마 충분할 것 같은 걸 한없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 어린 소년 시절 깜빡 놓쳐 버린 헬륨 풍선처럼 아득히 아련히 늘 꿈꾸던 건 홀로 있되 서럽지 않은 것 깃털 같이 나비처럼 바람결을 탈 것 진한 색깔, 향기를 좇아가지 않는 것 앉는다면 바로 그 자리에 활짝 피게 할 것 넌 내 세상을 바꿀 거야 네 등 뒤로 감춘 꽃다발 하나면 아마 충분.. 더보기
홍대 길거리 문화 난 홍대의 길거리 공연이 좋다. 사랑스럽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한낮의 여유, 가장 프리랜서가 하고 싶은 이유는. 한낮에 한가한 카폐에 앉아 여유 부리고 싶어서. (참 원초적인 이유구나. ) 더보기
스윗스로우 스윗소로우. 나에겐 일단 쇼바이벌로 기억되는 가수다. 쇼바이벌로 기억되는 가수가 몇몇 있다. "에이트, 카피머신, 스윗소로우, 베이지 그리고 쫌 다른 의미로 카라..." 그때 난 카피머신이나 쫌 신나는 곡을 부른애들을 좋아했다. 스윗소로우?? 그냥 뭐 그랬다; ㅋㅋㅋㅋ 그때까지는 안오중이였던 스윗소로우를 처음 본게 대학축제여서 였다. 그때는 무대저~~~~~ 가장 먼곳에서 봤었다. 왜 그사람들하고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학교 선배들과 길을 가다가 앉아서 본거 같다. 그때의 이미지도. "아. 재미없어." 뭐 그정도였다. 그전날에 클레이지콰이가 너무 잘 놀고 간것도 있어서지만. ㅎㅎㅎ 그래서 이번 gmf에서도 볼까 말까 고민을 엄청 했다 . 근데 모르는 노래들보다는 아는 노래들이 좋을꺼 같아서. ㅎ 그리고 언니들.. 더보기
퇴근시간. 계절을 알아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저녁 7시에 노을이 지는지 지지 않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