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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중얼

프랑스는 7월에 가야지. French National Day 얼마전 새로 시작한 어플에서 사귄 프랑스 친구가 나에게 자기는 오늘 일을 가지 않는다고 했다. 왜 가지 않느냐니까 오늘은 프랑스의 French National Day 라는것이다. 그러면서 나에게 "You missed fireworks" 라며 사진을 몇장 보내주드라. 우와와와. 난 꼭. 7월에 프랑스를 갈꺼다. 응! * 아래 사진은 구글이미지 검색에서 나온 사진입니다. 더보기
[아이폰5 국내출시일] 아이폰5 언제 나오는거지? 아이폰5는 대체 언제 나오는걸꺼요?ㅠ 나의 아이폰3GS는 너무 늙어버려서, 이젠 화면도 나오지 않는데.... ㅠㅠㅠ 이러다가 정말로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3으로 갈아탈꺼 같아요 ㅠ 더보기
근데... 블로그 친구는 어떻게 사귀나요? 나도 블로그에 댓글 달리고 싶어요. 흑 더보기
좋은 사람. 왜 그런거있잖아. 예전에 그 사람이 굉장히 좋은 사람 같은거야. 내가 꽤 좋은 사람을 놓친거 같은거. 근데 막상 그 사람을 만나보았을때는 알게되는거.. "아, 난 눈 앞에 이사람이 아니라, 내 기억속의 그 사람을 좋아했구나." 더보기
듀얼모니터. 친구에게 모니터를 하나 받았다. "아싸~ 아이맥에 연결해서 듀얼로 써야지이~ 히힛" 이라 생각하고 집에왔는데.... 두둥!!!!!! 아이맥을 듀얼로 쓰려면 DVI atapter가 있어야 한다는거다!!!! 이렇게 생긴..... 아아.... 망했다.... 하.지.만. 난 요즘 윈도우환경이 절실히 필요했기에!!!! 차선책!!!!으로 마련한 ㅋㅋㅋ 노트북을 이용한 작업 환경 만들기! 아 뿌듯하다~ 이제 막 일이 잘될꺼 같아 +_+!! 힛 더보기
스쿠터와 기타. 내 로망. 오토바이와 기타. 더 늙기전에, 신림처럼 북적이는 동네 말고 한적한 주택가에 살면서 오토바이 타고 기타메고 놀러가야지. 이런 남친님과 함께면 더더더 좋음. +_+!!! ㅋㅋ 더보기
잡스 미워 ㅠㅠ 어젯밤 새벽2시가 되어갈 무렵, 라이언으로 업데이트 한다고 신나서 졸린눈을 비비며 '다음' '다음' '다음' '다음' 을 누르고 있었다. 근데. 보이는.... "데이터를 삭제 중입니다." 으응??!!! 헉! 모야?! 타임머신? 백업프로그램? 백업하자고 내가 10년간 모아온 자료를 지우는 아이맥-_-;;;;;;;;;;;;; 야, 안돼!!!!!! 라며 외장하드의 스위치는 껐지만 이미 늦었었다.... 젠장. 맥에서는 도저히 백업이 힘들어서 윈도우에서 하려고 회사에 낑낑들고오고 그래 일단 프로그램 돌리고 2일후에 확인하자. 라며 맘을 놓고 있는데... 이번엔 아이폰님이 "활성화 할수 없어 님하." 응? 너까지 왜그러니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실장님이 복원해주고 과장님이 동기화 해줘서 살아났지만. 정말 오늘은 잡스가.. 더보기
오래된 노트에서 나온 오래된 편지. 오래된 노트에서 나온 오래된 편지. "거기에는 2달만 기다리면 함께 한다고 설레어 하던 24세의 내가 있었다. 2달도 채 함께 하지 못할꺼란걸 모른채 설레어 하는 등신이. " 누군가 나에게 넌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23세라고 할것이다. 그나이가 어리고 반짝여서가 아니라. 그나이의 나는 그저 우는거 말곤 한 것이 없다. 학교에서 놀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른 친구를 만나지도 않았다. 학교가서 공부하고 집에와서 뒹구는게 다 였다. 그 이쁘고 좋은 나이에 그러고 지낸 내가 이제와서 보니 너무 안되서 돌아가서 그나이를 즐겨 주고 싶다. 하지만 어차피 그렇게 할수 없다는걸 아니까... 아니까... 지금은 그저 나중에 지금으로 돌아오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다. 후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