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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기간이지만 월드컵을 보지 않은 브라질 여행기 #5] Altino Arantes Building 일이 끝나고, 우리도 관광해야지. ㅎ 일행들이 몇몇곳을 조사해서 알아온 Altino Arantes Building 상파울로를 내려다 볼수 있는 전망대이다. 그것도 무려.. 무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좋아. 가자. ▲ 상파울루를 남미의 뉴욕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래봤자지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동네. 왜이리 한국에는 위험하다고 소개만 한건지 ㅋㅋ ▲ 이곳이 바로 입구! ▲ 들어가기전에 사진 좀 찍을까?ㅋ ▲ 보이는가? 이렇게 높은 문이다. ▲ 간판(?)도 찍고. 올라오는동안은 사진을 못찍어서... 전경 사진만 ^^ (못찍게 한건 아닌데, 떠들고 노느라고 못찍었어요.) 내려와서 우리는 상파울루의 유명한 미술관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래로는 가면서 보게된 풍경들... 누가 브라질이 위험하.. 더보기
[월드컵기간이지만 월드컵을 보지 않은 브라질 여행기 #4]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 [ 칠레:네덜란드 전] 아레나 데 상파울루 [Arena de São Paulo] 2014.06.24 축구 경기도 안봤는데, 왠 경기장인가 싶겠지만, 경기를 보지 않아도, 일때문에 경기장 근처까지 갔었습니다. 경기장 바로 앞. 표 확인하는 구간까지만요... ㅠ_ㅠ 경기장 사진은 없지만... 월드컵 기분이라도 나는 사진 몇장을 올려 보려 합니다. 흑. ▲ 브라질은 역시 알록 달록 +_+ㅎㅎ ▲ 알록 달록 2 ▲ 경기장에는 다들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코스튬을 하고 옵니다. ▲ 왠지 빨간 옷들이 많이 보여 더 월드컵 느낌이 났습니다. ㅎㅎ(한국인의 월드컵 == 빨간색) ▲ 쇼맨쉽 좋았던 마스크맨ㅎ ▲ 귀여웠던 아기 응원단ㅎ ▲ 맥주를 사러 들어간 가게에서 ㅋ 왠 청년과 아저씨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군요ㅋ근데 사진을 찍어도 보내줄수도 .. 더보기
[월드컵기간이지만 월드컵을 보지 않은 브라질 여행기 #2.5] 쎄 성당(Catedral SE)안을 보다. 앞전 포스팅에서 담지 못했던 쎄 성당의 내부 모습들만 모아서 담아 보았습니다. 실내라서 사진 화질도 안좋고... 저도 가이드 없이 혼자 구경한거라 뭐라 부연설명을 달기 어렵네요... 어쩔수 없이 사진만 뿌려야겠습니다. 쎄성당의 내부는 이런 느낌이랍니다. 정도?!ㅎ Catedral SE 2014.06.23 더보기
[월드컵기간이지만 월드컵을 보지 않은 브라질 여행기 #2] 쎄 성당(Catedral SE)에 가다 브라질에서 우리에게 주어신 시간은 겨우 4일... 그냥 관광만 하는것이 아니라 일도 해야 해서, 리오나 이과수폭포도 못가기 때문에 쉬지않고 움직였습니다. Catedral SE 상파울루에 왔으면 역시, 쎄성당 부터 봐야죠. ▲ 쎄 성당 앞에는 이렇게 길다란 나무들이 성당앞 길따라 길게 있습니다. 구도를 못잡아서 이런데 원래 엄청 길어요.ㅎ ▲ 성당앞에서 공연중이던 아저씨 ▲ 성당을 다 구경하고 나니 어느새 한국팀 경기시간이 다가옵니다! 경기 구경하러 갑쎄!! [* 성당 내부 사진은 다음편에... ] 더보기
[월드컵기간이지만 월드컵을 보지 않은 브라질 여행기 #0.5] 다섯시간의 파리! 브라질을 가기 위해 꼬박 24시간을 비행기를 타야 했습니다. 한국에서 파리까지 12시간 파리에서 브라질까지 또 12시간... 그래도 그나마 가는길이 힘들지 않았던건, 파리에서의 경유시간이 5시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언젠가 꼭 가고 싶었던 파리. 언젠가 꼭 다시 올것이기 때문에 미리보기라 생각하고, 택시를 타고 파리 관광지만 둘러보고 찍어보고 왔습니다. 그덕에 파리의 길바닥에 택시비로 20만원을 날렸지만, 후회되지 않는 선택이였어요. 너무 멋진 파리 꼭 다시 올께. ♥ ***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약 40분~50분 가량 걸렸고요, 택시로 시내를 다 돌아보는데는 약 50분 가량 걸렸어요. 혹시나 파리를 경유하면서 파리시내를 보고 싶은분들은 택시 이용 추천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우리는 그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