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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리뷰

소니 NEX-f3 일명 손예진카메라.

구매한지 벌써 2달이 되어가는 카메라의 구매기를 써볼까 한다. 훗. 

(역시 나의 게으름이란. 크큭)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어느 초겨울, 스트레스에 치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난 이미 늘 그렇듯 전자덕후의 냄새를 풍기며 어느새 전자제품을 2개나 질러버린 후였다. 


그렇게 한날에 배달되어 온 나의 노트북과 소니 일명 손예진카메라! 


오늘은 먼저 손예진 카메라를 보여드릴려고 한다.  


그리고 언젠가 노트북도 올리겠죠... 귀차니즘이 쫌 가실때쯤....



그럼 전 언제나 그렇듯 글재주없는 공순이니까 사진만 후두둑 뿌려놓고 뿅입니다.














그래도 장단점을 써드리자면....


일단 제가 이 카메라를 고른 이유는 빠른 셔터속도! 


같은 시기 소니 데세랄이 셔터속도로 광고했죠. 

(새들이 후두둑 날라가고 원빈오빠가 사진을 착착착착 찍는 씨에프요)


전 원래는 올림푸스펜이 사고 싶었었는데 매장가서 만져보니...


저같은 성격 급한 사람은 쓰다가 던지게 생겼더라고요.. 


찍고 몇초 기다린후 사진을 볼수 있으니-_-;;;;



그리고 역시나 가장 큰 이유는.... 셀.카.기.능.



당시 혼자 여행가기를 계획중이였던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똑딱이를 제외하고 첫 카메라로 시작하실꺼면 부담스런 데세랄보다


가격면에서도 저렴하고 무게감도 없는 미러리스 카메라 전 강추입니다. 


리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