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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그외 공연들..

2014 COLOR RUN 2014 THE COLOR RUN 아침부터 요란스럽게 벨이 울리더니....기계음과 함께 들려오는 소리 " 아직 주무시고 계신건 아니시죠?!" ' 아 뭐야, 아침부터 광고 전화야?' 라며 생각하고 전화를 끊으려는데," 안녕하세요, 저는 타블로 입니다. 오늘 컬러런 날인건 잊지 않으셨죠?"라는 컬러런의 모닝콜, 우와, 별거 아닌건데, 지금까지 수많은 페스티벌을 다녀보고 이벤트에 참여했지만, 모닝콜 해주는 행사는 너가 첨이였어. 하, 너란 마라톤....(매력적이야!) 출발 전까지는 나름 쌍콤했던 우리들. 핑크를 지나. 주황을 지나. 파랑과 노랑을 지나(파랑은 노느라 사진이 없네요.. ! ㅋ) 만신창이가 된 우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다고ㅡ 잔디밭에서 사진찍고 결승선까지 무사히 완료! ㅋㅋ 늦어서 공연은 못봤.. 더보기
LUSH 냄새나는 콘서트3 친구와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한날. 지나가다 보게된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 광고판.... 하... 성시경과 리쌍과 자우림과 장기하를 볼수 있는 기회라니,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다 내가 좋아하는 라인업이라니..... 이렇게 사랑스런 라인업의 콘서트를 놓칠수 없지!!!! 라며..... 러쉬에 들어가 뜬금없이 화장품을 15만원어치나 지르게 됩니다. 나란여자. 유혹에 약한여자. 흑 ▲ 요즘 박지윤 나오는 프로그램을 몇개 보는데 예상치 못하게 엠씨로 나오니 반갑더군요. ▲ 역시 바쁜 "욕망 아줌마" ㅎㅎㅎ ▲ 드디어 나의 성발라 ㅋ ▲ 이때가 눈병이 났을때라 썬글라스를 끼고 왔더라고요 ㅠ성발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오랜만에 보는데 얼굴을 제대로 못봐서 아쉬워요, ▲ 왠지 내쪽을 보는거 같은 샷 ㅎ ▲ 좋으다 성발라... 더보기
붕가붕가 레코드쇼 "믿거나 말거나" 붕가붕가 레코드쇼 "믿거나 말거나" 2014.04.05 제가 아는 분이 "술탄오브더디스코"를 좋아하여, 몇달전부터 사두었던, "붕가붕가레코드쇼"의 "믿거나말거나" 앨범의 쇼케이스? 같은 공연이 있더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ㅡ 그날 그분과 그분의 여친과 함께 놀고, 얼떨결에 같이 따라와 공연을 예매하고 맙니다. ㅋㅋ 뭐 어차피 저도 인디음악은 안가리고 좋아하고,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도 좋아하니 ㅋ 당연히 "콜!" 이겠지만요. 더보기
[YB&리쌍"닥공"] 닥치고 공연!!!! 자 쉬어가는 의미로 ㅋ 여행기가 아닌 공연후기입니다. +_+ 고등학교때 정말로 솔직히 설레였던 남자 가수는 윤도현이였습니다..... 락스피릿! 하지만 전 당시 촌 투더 년 그래서 저에겐 좋아해도 머나먼 어쩔수 없었던 그런 님이였습니다. 나의 도현님은 ㅠㅠ 그리고 요즘 사랑하는 힙힙힙합의 리쌍~+_+ 작년 제일 재밌게 본 오디션 프로그램도 "쇼미더머니!" 역시 음악은 힙합, 락, 째즈. 어쿠스틱..... 응?ㅋㅋㅋㅋㅋ 사실 다 좋아요 ㅋㅋㅋㅋ 여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수가 합동 무대라니. 핫핫, 안갈 수 없다! 하지만, 난 백수, 그리고 내 친구들은 모두 얼빠... 라서 가지 않을꺼야 란 생각에 포기 하고 있던 나.. 그리고 그렇게 지나가는 일산, 서울 공연들..... ㅠㅠㅠㅠ 그러던 어느날, 친구님.. 더보기
2012.10.31 뮤콘 #3 [루싸이드 토끼 영상] [뮤콘] 루싸이드토끼 from kim na young on Vimeo. 3달전에 본 공연을 너무 우려먹는거 같군요... ㅋㅋㅋ 너무 게을러서 그래요. . . . 아직도 올릴께 많은데... 글올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ㅠ_ㅠ 더보기
2012.10.31 뮤콘 #2 너무 늦게 올리는 뮤콘 #2..... 그날 뮤콘은 5곳인가 7곳인가의 클럽에서 공연을 한걸로 아는데요. 우린 너무 귀찮아서 ㅋ 한곳에서 다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중간에 끼어있던 카프카........ 사실 예전에 렛츠락에서 한번 본적이 있는데.... 아 정말 내스타일 아니다 하는 느낌이였죠. 그리고 그날 처음 페스티벌이란곳을 왔던 친척동생은 컬쳐쇼크라며 멘붕.... 여튼 그래서 그냥 시간이나 때우자며 나가있다가 끝날때쯤 들어와서 몇곡 들었는데요. 그낌은 카프카는 페스티벌이 아니라 클럽에서 진가가 발휘되는구나 했습니다.(사실 그래도 제스타일은 아님... ) 페스티벌은 소리도 너무 퍼지고, 또 낮시간 공연이였어 가지고 이런 분위기가 안나는데요 클럽은 스모그도 깔리고 해서 그런지 노래와 어울리는 분위기가 .. 더보기
2012.10.31 뮤콘 이제는 가물가물한 뮤콘의 사진을 이제야 풉니다. ㅎ 먼저 루싸이드토끼!!! 맨발의 정차식!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기부스한 손가락으로 미친듯 키보드 치던 뽀이. ㅎ 더보기
10월에 본 공연을 적어보자. 다들 어떻게 공연 다음날 바로 후기를 쓰지??? 난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안되는데 ㅠㅠ 벌써 한달째;; ㅋㅋㅋㅋ 내일부터는 시간 나는대로 밀린거 꼭 적어봐야지! ㅋ 2012 쌈싸페 [10.05]2012 시월에 [10.13]타루 단공 [10.19]2012 GMF [10.20]말괄량이 길들이기 [10.27]비밥[10.30]뮤콘 [1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