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GUCCI 구찌 선글라스 GG3525KS_DWJCC 얼마전, 친구가 해외 출장이 있다고 하여, 할일도 없고 요즘 기분도 안좋고, 또 지갑이 필요하기도 해서 친구를 따라 면세점 쇼핑을 갔었습니다. 뭐 언제나 쇼핑이란게 그렇듯이, 지갑을 열심히 보고, 썬글라스를 사왔습니다... -_-;;ㅋㅋ 원래 명품 이런거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선글라스는 자꾸..... 제품은 아직 써보지 못해서 일단 상품 사진만 올립니다. 구매한지 한달은 다되어 가는데 아직 써보지도 못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 케이스가 특이했어요 완전히 접히는데 그건 깜빡하고 안 찍었네요. 다 접으면 딱지처럼 납작해집니다. ▲ 이제 뚜껑을 엽니다. ▲ 공대 여자 답게 뒤에는 라즈베리파이가 보입니다. ㅋ 사실 브라질에서 선글라스를 깨먹지만 않으면... 이런 뜬금없는 지출이 없었을텐데... ㅠㅠ 뭐 .. 더보기
[제주도 여행기 #5] 제주도의 첫날밤과 메가쇼킹 아저씨가 없던 쫄깃센터. 테디베어 포테지움을 다녀온 이후.... 지도를 아무리 쳐다보며, 노선을 짜보아도.... 맘에드는 노선이 안나오는것이다... 거기다가 제주도 도착해서 만난 기사님들이 다들 불친절해서, 더이상 버스를 타고 싶지도 않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다시 공항으로 갔다. 물런 비행기를 탄것은 아니다. 과감히, 스쿠터를 빌려서 미리 예약해둔 쫄깃센터로, 고.! 하지만 이미 해는 지고, 날은 약간 추운 11월. 20대후반의 여자애가 혼자 고속도로를 달리기엔, 제주도의 협재해안을 향하는 도로는, 너무 어둡고 추웠다. ㅠ 쫄깃센터 게스트하우스 DATE : 2012.11.29 느즈막히 도착하여, 사람들괴 저녁도 먹고, 제주도 술도 마시고, 12시가 넘어서는 지하에 내려가 영화를 감상. 하루종일 너무 피곤해서인지, 영화를 보.. 더보기
LUSH 냄새나는 콘서트3 친구와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한날. 지나가다 보게된 러쉬 냄새나는 콘서트 광고판.... 하... 성시경과 리쌍과 자우림과 장기하를 볼수 있는 기회라니,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다 내가 좋아하는 라인업이라니..... 이렇게 사랑스런 라인업의 콘서트를 놓칠수 없지!!!! 라며..... 러쉬에 들어가 뜬금없이 화장품을 15만원어치나 지르게 됩니다. 나란여자. 유혹에 약한여자. 흑 ▲ 요즘 박지윤 나오는 프로그램을 몇개 보는데 예상치 못하게 엠씨로 나오니 반갑더군요. ▲ 역시 바쁜 "욕망 아줌마" ㅎㅎㅎ ▲ 드디어 나의 성발라 ㅋ ▲ 이때가 눈병이 났을때라 썬글라스를 끼고 왔더라고요 ㅠ성발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오랜만에 보는데 얼굴을 제대로 못봐서 아쉬워요, ▲ 왠지 내쪽을 보는거 같은 샷 ㅎ ▲ 좋으다 성발라... 더보기
2012 여름 휴가 [엑시무스] 엑시무스로 찍은 2번째 롤... 여전히 어렵다. * 장소는 쁘띠프랑스 혹은 허브나라. ▲ 여기까지가 그나마 뭘찍으려고 했는지라도 기억 나는 사진들. ▲ 얘네는 왜이래. 이거 뭐야 ㅠ ▲ 이건 대체 왜 찍힌 것들일까.... ▲ 그외에 사람 사진들, 역시. 내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내 사진은 없다. ㅠㅠ 찍사의 슬픔. 더보기
붕가붕가 레코드쇼 "믿거나 말거나" 붕가붕가 레코드쇼 "믿거나 말거나" 2014.04.05 제가 아는 분이 "술탄오브더디스코"를 좋아하여, 몇달전부터 사두었던, "붕가붕가레코드쇼"의 "믿거나말거나" 앨범의 쇼케이스? 같은 공연이 있더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ㅡ 그날 그분과 그분의 여친과 함께 놀고, 얼떨결에 같이 따라와 공연을 예매하고 맙니다. ㅋㅋ 뭐 어차피 저도 인디음악은 안가리고 좋아하고,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도 좋아하니 ㅋ 당연히 "콜!" 이겠지만요. 더보기
[월드컵기간이지만 월드컵을 보지 않은 브라질 여행기 #2] 쎄 성당(Catedral SE)에 가다 브라질에서 우리에게 주어신 시간은 겨우 4일... 그냥 관광만 하는것이 아니라 일도 해야 해서, 리오나 이과수폭포도 못가기 때문에 쉬지않고 움직였습니다. Catedral SE 상파울루에 왔으면 역시, 쎄성당 부터 봐야죠. ▲ 쎄 성당 앞에는 이렇게 길다란 나무들이 성당앞 길따라 길게 있습니다. 구도를 못잡아서 이런데 원래 엄청 길어요.ㅎ ▲ 성당앞에서 공연중이던 아저씨 ▲ 성당을 다 구경하고 나니 어느새 한국팀 경기시간이 다가옵니다! 경기 구경하러 갑쎄!! [* 성당 내부 사진은 다음편에... ] 더보기
프랑스는 7월에 가야지. French National Day 얼마전 새로 시작한 어플에서 사귄 프랑스 친구가 나에게 자기는 오늘 일을 가지 않는다고 했다. 왜 가지 않느냐니까 오늘은 프랑스의 French National Day 라는것이다. 그러면서 나에게 "You missed fireworks" 라며 사진을 몇장 보내주드라. 우와와와. 난 꼭. 7월에 프랑스를 갈꺼다. 응! * 아래 사진은 구글이미지 검색에서 나온 사진입니다. 더보기
[월드컵기간이지만 월드컵을 보지 않은 브라질 여행기 #1] 드디어 브라질! 상파울루 - 과룰류스 국제공항 24시간의 길고 긴 비행이 끝나고! 드.디.어. 브라질 입니다. 씐나! 브라질에서 가장 처음 본 경찰들, 그냥 제복 느낌이 우리랑 달라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오스카르프레이레 거리 Rua Oscar freire 확실히 원색을 사랑하는 브라질 답게 알록달록한 가게들이 많았어요. 귀염귀염합니다. 처음 우리가 갔던 골목은, 거의 한국의 가로수길 같은 느낌이였어요브랜드 가게들도 많고, 비싼 옷가게들과 맛있어 보이는 카폐와 음식점들이 많은... ㅎㅎ 저희는 너무 이른 시간 비행기가 도착하여 (새벽6시)너무 일찍 활동을 시작한 나머지.... 왠만한 가게들이 다 아직 문을 열지 않았더라고요 ㅠㅠ 쫌 아쉽긴 했지만, 배가고파서 아무데나 들어갔던 아래의 요요요요 가게가 나중에 알고 보니 맛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