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기 #5] 제주도의 첫날밤과 메가쇼킹 아저씨가 없던 쫄깃센터.
테디베어 포테지움을 다녀온 이후.... 지도를 아무리 쳐다보며, 노선을 짜보아도.... 맘에드는 노선이 안나오는것이다... 거기다가 제주도 도착해서 만난 기사님들이 다들 불친절해서, 더이상 버스를 타고 싶지도 않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고, 다시 공항으로 갔다. 물런 비행기를 탄것은 아니다. 과감히, 스쿠터를 빌려서 미리 예약해둔 쫄깃센터로, 고.! 하지만 이미 해는 지고, 날은 약간 추운 11월. 20대후반의 여자애가 혼자 고속도로를 달리기엔, 제주도의 협재해안을 향하는 도로는, 너무 어둡고 추웠다. ㅠ 쫄깃센터 게스트하우스 DATE : 2012.11.29 느즈막히 도착하여, 사람들괴 저녁도 먹고, 제주도 술도 마시고, 12시가 넘어서는 지하에 내려가 영화를 감상. 하루종일 너무 피곤해서인지, 영화를 보..
더보기